와치랄롱꼰 태국왕(68세)의 배우자 후궁 시니낫 웡와치라피크디(35세)의 누드 나체 사진이 유출되었다는 실시간검색과 더불어 뉴스기사가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시니낫은 태국 군병원의 간호사 출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갑자기 '왕의 배우자'라는 공식 직함을 부여 받게되어 '복권'이라 불리웁니다. 시니낫의 갑작스런 행보에 대해 불만을 가진 시니낫 반대파 세력이 약 1443장에 달하는 과거에 찍은 나체 누드 사진을 해외에 보냈다고 알려졌습니다. 최근 태국은 군주제 개혁을 요구하는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어 시니낫은 홀로 왕정 지지자들을 만나며 국왕이 인기를 되찾는 데 도움이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