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은 최근 18년 만에 사업 실패로 생긴 69억의 빚을 모두 청산했다.
그는 대부분의 채무액이 회사 법인 자금 조달로 인한 채무금이라 법인 청산 및 개인파산
법인 파산 등 법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음에도 파산을 신청하지 않고
오랜 시간 스스로 채무를 해결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지난 1월 이상민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아파트 매물을 계약했다.
해당 매물은 20층에 위치한 51평형 구조로, 이상민은 보증금 없이 월세 560만 원에 입주했다.
이사 전 집은 파주에서 보증금 5000만원에 월세 200만원 주택에 거주중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