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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폭설 대설주의보 제설 1단계 비상근무

타네 2021. 1. 12. 17:03

서울시가 오늘(12일) 오후 수도권에 1~3cm 눈이 내린다는 예보에 따라 정오부터

제설 1단계 비상 근무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1단계 상황이 발령되면서 제설 인원 4,000명과 제설 차량장비 1000여 대가 제설 작업을

준비 중이고 급경사 지역과 취약 도로에는 제설제가 미리 살포됩니다.

 

 

서울시는 지난 6일 폭설이 내렸을 때 제때 제설 작업을 하지 않아 시내 도로 마비 사태를

불러왔다는 비난을 받았고 서정협 서울기장 권한 대행이 직접 사과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눈이 퇴근 시간대까지 계속될 수 있으니 시민드르은 퇴근 시

승용차 이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