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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종영 결말 시즌2 심루련 이지아 사망 유진 오윤희

타네 2021. 1. 6. 14:33

 

시청률 고공행진을 하던 화제의 드라마 펜트하우스

21부작을 마지막으로 종영을 하며 여운을 남겼습니다.

 

펜트하우스 드라마는 초록뱀미디어 제작의 주동민 연출의 김순옥 극본

주요 등장인물은 이지아, 김소연, 유진, 엄기준, 신은경, 봉태규 등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VS 모든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VS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 의 집값1번지, 교육1번지에서

벌여지는 이야기이다.

 

 

펜트하우스는 매 화 충격적인 전개를 하였는데요 특히나 이번 5일 방송된 마지막 방송에서는

자신의 악행을 폭로하려는 심수련(이지아)을 살해하려는 주단태(엄기준)의 계획이 공개되었습니다.

 

주단태는 심루련이 죽기 전 오윤희(유진)를 이용해 그를 죽이려 했다고 천서진(김소연)에게 말했습니다.

직전까지 심수련을 죽인 범인이 오윤희로 알려졌고, 이날 방송 초반까지 오윤희는 경찰조사에서 "내가

심수련을 죽였다"며 "언니가 죽이고 싶도록 미웠다"고 범행을 자백했다.

 

하지만 심수련을 죽인 진짜 범인이 주단태이며, 모든 증거를 조작해 오윤희를 범인으로 

만들어버린 극악무도한 살인사건의 내막이 밝혀지며 충격을 선사했다.

 

 

재판을 앞두고 심수련의 후배로부터 심수련이 마지막으로 남긴 탄원서를 본 후 오열했던 오윤희는

결국 재판에서 자신이 심수련을 죽이지 않았다고 진실을 털어놓는 반전이 펼쳐졌습니다. 그리고 호송차로

이동되던 오윤희를 로건리(박은석)가 빼돌린 후 두 사람은 격렬한 대립을 벌였던 터. 이어 심수련을

죽이지 않았다며 자신의 목에 스스로 날카로운 흉기를 찌르고 죽어가는 오윤희와 우아한 자태로

자신의 손아귀에 들어온 펜트하우스를 둘러보는 천서진의 모습이 교차되는 '비극적 엔딩'

담기면서, 시청자들을 충격으로 휘감았습니다.

 

국 천서진이 펜트하우스를 차지하며 악의 승리로 끝난 가운데, 시즌2에서는 이를 뒤집는

반전이 있을지,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