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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일라이 이혼 지연수 신용불량자

타네 2021. 1. 4. 18:00

 

아이돌그룹 유키스 멤버 일라이와 이혼한 모델 지연수가 신용불량자로 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지연수는 지난 1일 배우로 활동했던 무속인 정호근의 유튜버 채널

'정호근의 심야신당'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웠다.

 

 

호근은 지연수의 사주를 보며 '남자를 조심해야 한다'며 말했다.

이에 지연수는 '남자친구 사귈 때나 결혼생활도 그렇고 리더의 역할을 하거나

가장의 역할을 해야만 했다. 그래야 유지가 됐다. 내가 돈벌어서 데이트 비용 내도

되니까 그냥 상대가 '바람나 피우지 말아 다오'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일라이와 이혼 후 아들과 둘이 살고 있다는 지연수는 '지금 신용불량자 상태이며

나라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10년동안 빚을 갚는 걸 하고있다, 대출금도 부담이고

아이와 월세 집에서 살고 있는데 지금 1년 동안 일을 못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2020년 11월 26일 이혼소식을 전한 일라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0년은 우리 모두에게 힘든 한 해였다"며 "아내와 나는 헤어지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현재 미국에 있고 아이는 엄마와 함께 한국에 살고 있다"며 "비록 지금은 

아들을 볼 수 없지만, 나는 가능한 한 아들을 만나러 갈 것이고 아버지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